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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호] 코스모스 로그 - 연수생으로 한 달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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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거리에 캐럴이 울리는 시기가 왔습니다 🎉

이번 코스모스 레터는 연말을 맞이하여 조금 특별한 특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코스모스사업부문에 다섯 명의 연수생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코스모스의 '경험하세요. 지금의 성장' 슬로건에 맞춰 연수생분들을 통해 레터도 성장하고, 연수생들도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레터를 통해 코스모스 연수생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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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온에서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인 <일 경험 기반 에듀테크 기획자 양성과정>을 통해 교육 기간 마지막 3개월 차에는 

인턴십을 통해 연수생들에게 취업 역량을 향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 달의 연수 기간 동안 CX부 운영팀 소속으로 

에듀테크 산업 트렌드 분석과 학습경험 기반의 서비스 및 콘텐츠 기획 업무에 참여했습니다. 


ESG 지원사업에서 유비온은 연수 기업 중 인기가 가장 많은 곳으로 경쟁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그만큼 우수한 연수생들과 함께할 수 있었는데요. 

연수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코스모스가 어떤 경험을 하고 성장하고 있는지 들어보세요!


(비온 코스모스사업부문의) (수생들을) 소(개합니다)


🦊 ISTJ 빈빈(편수빈): #철의여인 #성공한여자 #똑순이

🦔 ENFP 박박(박유진): #서열1위 #칭찬폭격기 #포용적인사람

🐰 ISFJ 다다(전다영):  #인간토끼 #카랑카랑한웃음소리 #mbti I호소인

🦝 ISTP 라라(오유라): #츤데레 #도시락MASTER(도시락도 락이다…) 

🐹 ENFP 리리(이승화):  #봄날의햇살 #리액션봇(어느새 보면 따봉 날리고 있음)

(MZ들은 자신을 이렇게 표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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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유비온’이라는 회사에서 연수생 생활을 해 본 느낌에 대해 말해주세요.


🦔 박박 : “직원분들의 따뜻한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회사 생활은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걱정이 많았는데요.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모습에 마음도 편해지고, 

연수생 과정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미래에도 좋은 동료분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꿈을 꾸며 동기부여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빈빈 :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다른 회사를 경험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연수생에게 형식적인 업무나 과제를 줄 때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유비온 코스모스사업부문은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과제를 주신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러한 과제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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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코스모스 사업부 연수생을 지원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 다다 :  “직접 경험해 본 유비온 코스모스”

유비온에서 교육받은 적이 있는데,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또한 교육 당시 코스모스사업부문 운영팀장님을 통해 LMS 강의실을 설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직접 강의를 만들어 보고 교육 자료를 올려 보았던 경험이 재미있게 남아 코스모스사업부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코스모스 짱 🌸


🦔 박박 : “고정되어 있지 않은 국내 유일의 학습경험플랫폼 코스모스”

대학생 시절, 미래에는 다품종 소량생산을 수익성 있게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할 것이라고 배웠는데요. 

2개월 차에 유비온 교육장에서 실습하며  유비온의 코스모스가 그 미래를 보여 주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했고 

배운 내용을 마주하니 흥미로워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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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코스모스사업부문에서 연수생 생활을 하며 배운 점이 있을까요?


🐹 리리 : “전문성에 대한 자부심과 노력”
제가 본 유비온 직원분들은 항상 더 전문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연수생들이 제출한 레터 개선안을 진지하게 읽으시며 콘텐츠 발전에 대한 큰 열정을 보였습니다. 

저도 이렇게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태도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라라 : “개방적 사고와 역지사지의 태도”

멘토분들이 과업에 대한 피드백을 주실 때 문제 해결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빠졌던 저희의 과업 내용을 바로 잡아주시며 개방적인 자세로 의견을 받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학습경험 기반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교수자, 학습자, 관리자의 관점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제가 앞으로 꾸준히 배워야 할 자세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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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코스모스라는 LMS를 직접 경험해 보니 어떠셨나요?


🦊 빈빈 : “필요했던 기능이 코스모스에!”

저는 학부생 때 교육과정 문서, 과목별 지도서 등을 볼 일이 많았습니다(교대생). 

제가 다른 LMS가 아닌 코스모스를 사용했다면 ‘위키’를 활용해서 저만의 학습공간을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동기들과 함께 편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팀 프로젝트, 보고서 및 단권화 작성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 박박 : “대학을 한 번 더 다니고 싶어요.”

제가 대학에 다닐 때는 수강신청시스템 빼고는 LMS를 활용하지 않았던 때였습니다. 

코스모스에서는 개인별 포트폴리오도 제공해 주고 참여도에 따라 마일리지도 준다는 게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20대로 돌아가 대학을 한 번 더 다니고 싶습니다👍


🐰 다다 : “왜 나만 코스모스 없어? 😥”

제가 대학교에 다닐 때 사용한 시스템은 ‘e-Class’인데요. 코스모스가 처음에는 e-Class와 비슷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직접 코스모스를 사용해 보니 유용한 기능이 많더라고요! 특히 팀 프로젝트를 위한 기능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팀 게시판'에 활동 기록 및 문서 공유를 할 수 있다는 점과, '팀플 평가' 기능으로 무임승차자를 알 수 있다는 점이 유용했습니다. 

왜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이렇게 편리한 코스모스를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 라라: “(세계가 놀랄 것으로 예상되는) 코스모스의 AI 튜터”

제가 코스모스를 보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코스모스의 AI 튜터'입니다. 

코스모스는 AIED의 흐름에 맞추어 LMS에 AI 튜터를 적용하였습니다. 코스모스 AI 튜터는 외국인 학습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학습의 보조자로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기능을 탑재하였습니다. 

현재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적 사고를 통해 세대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기술과 결합해 개선안을 내는 점이 감명 깊었습니다. 


🐹 리리 : “이젠 즐거운 학습자 중심 교육으로~”

코스모스를 활용하면 학습자의 참여율을 높여 수업을 즐겁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게시판과 채팅방을 통해 학습자도 수업 중에 의견을 낼 수 있었고, 심지어 익명 게시판,  채팅방 소그룹 기능을 이용하면 

교수님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작성할 수도 있었습니다. 

학습자도 지식 생성자가 되는 학습자 중심 교육으로 전환되도록 유도하여 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체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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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마지막으로 코스모스를 향한 마음을 가득 담아, 코스모스로 4행시 시~작!



이번 연수생 특집 코스모스 로그, 다들 즐겁게 보셨나요?

연수생들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 덕분에 저희도 즐거웠답니다🤣

다음 코스모스 로그는 누구의 시점으로 돌아올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