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호] 코스모스 레터 2nd Birthday🎂(이벤트有)
작년 1주년을 기념하며 여러분과 함께했던 기쁨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는데요,
어느새 또 한 해가 지나 코스모스 레터가 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시간이 빠르게 흘렀죠?
코스모스 레터의 2년, 이 여정은 결코 혼자 걸어온 것이 아닙니다.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였기에 가능했습니다.
여러분의 피드백 하나하나가 저희에게는 큰 힘이 되었고, 그 덕분에 더 나은 레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번 2주년 기념호는 여러분과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들을 돌아보며, 더욱 특별한 이벤트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제1회 코스모스 능력고사' 이벤트부터 코스모스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코스모스 히스토리', 솔직 담백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이번 기념호는 재미와 혜택을 한가득 담아 준비했어요! 여러분께 유용한 정보와 재미를 드리기 위해 알차게 구성했으니,
놓치지 말고 확인해 보세요!
🍀 코스모스 2주년 기념 이벤트
다들 여름 휴가는 잘 보내셨나요? 아직 더위가 남아있지만, 시원하게 코스모스와 함께 활기찬 하루 보내실 수 있도록
2주년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코스모스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어요!
참여방법
Step 1. 아래의 '코스모스 능력고사'를 풀고,
Step 2. 답을 아래의 '이벤트 참여하기' 링크에서 체크한 후
Step 3. 레터에 대한 간단한 설문📑도 해주세요! 그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기😌
참여기간 : 2024년 8월 19일(월) ~ 2024년 8월 31일(토)
결과발표 : 2024년 9월 9일(월) 코스모스 레터로 발송
✍️ 제1회 코스모스 능력고사
그동안 코스모스와 함께해오신 여러분의 지식과 경험을 확인해볼 시간이에요.
능력고사를 통해 코스모스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높여보세요! 작은 도전이지만,
여러분의 코스모스 활용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기회가 되길 바라요!
소요시간 ⏰
약 5분. 시원한 음료 한 잔🧋과 함께 가볍게 풀어보세요~
문제의 난이도 🎯
중도포기 하지 않고 많은 분의 참여하실 수 있도록 난이도 조절에 힘썼습니다!
다소, 헷갈릴 수 있는 문제(1번, 8번)들이 포진되어 있으므로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기🧐
힌트가 되는 콘텐츠 📌
혹시 어렵게 느껴지는 문항들이 많다면(그것은 출제자가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일 뿐)
헷갈리는 부분을 말끔히 해결해줄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아래의 콘텐츠를 함께 확인해주세요!
🌏 오늘은 내가 '코스모스'에 대해 아르켜줄게(ft.뉴진스)
코스모스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시간! 코스모스의 시작과 현재를 시계열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도를 준비했습니다.
처음의 설렘과 함께 시작된 코스모스가 지금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그동안의 성장을 함께 감상해보세요.
첫 시작은 2010년이었습니다. 코스모스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했어요.
그렇다면, 코스모스(COURSEMOS)는 무슨 의미인가요?
레터를 통해 너무 익숙한데 그 의미가 궁금하셨을 것 같아요. COURSEMOS는 COURSE(과정) + COSMOS(범우주적 질서),
코스모스의 꽃말인 '조화'의 의미도 더해져 만들어졌어요. 처음 코스모스의 로고는 코스모스 꽃을 형상화한 모습이었어요.
코스모스와 오랜 만남(🤝)을 이어온 분들은 꽃 모양의 로고가 익숙하실 것 같습니다. 이제 궁금증이 해소되셨나요?😊
[ 코스모스 꽃을 형상화한 BI ]
코스모스의 시작 그리고 성장
2008년, COURSEMOS 씨앗 심기
유비온 안에서 '쑥갓, 이기, (오병)주님' 이렇게 3명으로 시작한 코스모스는 Moodle 기반 LMS를 국내 교육상황에 맞게 개발하여
현재의 COURSEMOS LMS가 탄생하였습니다. 현재 코스모스는 100여 명이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으로 성장했습니다.
2016년, EMS(Expansion Management System)의 탄생
대학에서 쌓은 노하우로 EMS(확장관리시스템)를 만들게 됩니다. 당시 대학은 비교과의 관리 및 체계화를 해야 하는 숙제가 있었습니다.
코스모스는 '비교과관리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대학의 핵심역량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매칭하고 프로그램의 운영과 행정처리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관리하면서 학생들을 위해 제공하는 여러 활동의 성과를 한곳에 모아 파악할 수 있었고, 학생들도 본인에게 필요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쉽게 발견하고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취업, 상담, 포트폴리오 등으로 영역이 확대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가치도 훌륭하지만 LMS와 EMS가 함께 했을 때의 시너지와 확장성은 무한했습니다.
현재는 기관, 협회, 기업에서도 저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위기의 순간에 돌파구를 찾다.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겪어본 적 없는 시기를 보냈습니다. 모든 교육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대학에서 LMS의 중요성과 의존도는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코스모스는 대학 시장점유율 1위로서의 책임을 가지고, KERIS의 KOER 사업(LMS 무상 임대 사업)을 통해
LMS를 보유하지 않거나 노후화된 대학에 긴급하게 지원해야 했습니다. 코로나 시기를 거치면서 코스모스는 한 단계 성장하는 모멘텀을 맞이했지만,
단순히 그 시기를 보냈다는 것만으로는 학교들이 코스모스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 엔데믹 시기에 접어들며, 코스모스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했다고 생각합니다.
2022년, 리브랜딩,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2022년, 리브랜딩을 통해 현재의 슬로건인 '경험하세요, 지금의 성장'과 새로운 BI를 공개했습니다.
코스모스 레터에도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성장'입니다. 코스모스의 가치를 전하고 싶어 자주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고객의 성장과 우리의 성장, 그리고 그 안의 구성원들의 성장, 함께 성장하는 코스모스 생태계를 추구합니다.
[ 코스모스의 새로운 BI ]
📣 자문자답 비하인드 스토리
기획부터 디자인, 그리고 발행에 이르기까지, 코스모스 레터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레터 한 호 한 호에 담긴 노력과 열정, 그리고 여러분께 더 나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했던 순간들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Q1. 현재 레터를 기획하고 작성하는 분들의 변화가 있었는데 소개해주세요!
코스모스 레터는 세 명의 기획자와 한 명의 디자이너가 함께합니다. 2년을 맞이하며 중간에 구성원이 변화하였는데요.
올해부터는 꽉이님, 라쿤님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두 분이 더해져 레터가 한층 더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레터 팀원을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 난다 : 누구보다 새로운 트렌드를 갈망하는 트렌드 사냥꾼🏃♀️➡️
- 루피 : 여러분 이 밈 아세요? 일단 꺼내고본다. 무차별 밈 폭격기🧨
- 꽉이 : 코스모스의 새로운 색깔에 맞게 무엇이든 만들어주는 마술사이자 디자이너🪄
- 라쿤 : MZ라고 예의없지 않습니다. 아이디어 뱅크 MZ이자 레터팀의 뉴페이스!😎
Q2. 각자 추천/애정 하는 콘텐츠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난다 : 저는 인턴분들이 쓴 '35호 연수생으로 한 달 살기'와 '24호 전지적 학습자 시점'이 재밌더라구요!
레터를 썼던 라쿤님과 소울님이 지금 코스모스와 함께하고 있어 더 의미 있는 것 같아요!
- 루피 : 저는 '46호 대학재정지원사업편’이요! 우리나라에 어떤 재정지원사업이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기는 어렵잖아요~
저희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어요! 연도별로 어떤 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지 사업규모는 어떤지 알 수 있어요.
- 꽉이 : 저는 '48호 재미로 알아보는 성향테스트'요!! 구독자들에게 재미도 주고 요즘 유행하는 성향테스트처럼 콘텐츠 기획을 해서
레터에 소소한 빅재미를 준 콘텐츠라 생각합니다요~!!!
- 라쿤 : 올해에는 학습자 대상으로 코스모스 레터의 부캐 '코쓰모쓱'를 만들었어요. 그 시작인 '38호 새 학기 학생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1위는?' 편인데요.
MZ학생들을 겨냥해서 꼭 알아두면 좋은 LMS 활용법을 쉽고 간결하게 유행하는 밈과 함께 재미까지 포기하지 않았어요!
Q3. 제작하면서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은 무엇인가요?
같은 주제로 교수자(운영담당자), 학습자 각각의 콘텐츠를 만들어야 해서 기획을 하는데 좀 더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학습자 콘텐츠는 MZ 학생들을 타켓으로 하기에 '어떻게 하면 유익하면서 재미있게 전달할까' 이 부분을 제일 많이 고민했어요.
한 편으로는, 올해 COURSEMOS Insight를 더 자주 발행하면서 중립적으로 내용을 전달하고자 텍스트 하나를 쓸 때도 조심스러웠어요.
그만큼 콘텐츠의 다양성과 퀄리티를 향상시킬 수 있었던 기회이기도 해서 보람 있었습니다.💪
2년 동안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리며,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에듀테크 코리아 '유비온 코스모스' 부스에 놀러 오세요 👋👋
- 행사일 : 2024년 9월 23일(월)~25일(수)
- 행사 참석 방법 : '에듀테크 코리아' 사전등록(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 부스위치 : 입장하자마자 아주~ 잘 보이는 곳 🏝️
- 코스모스 부스에 오셔서 '코스모스 레터 잘 보고 있어요~' 라고 담당자에서 말씀해주시는 분께 '소정의 선물🎁'을 제공합니다!(선착순!)
